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삼성 류중일 감독, '4월' SK의 재현을 노린다

시간2012-02-24 07:47:1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고동현 기자] "예전에 SK가 그랬잖아요"

디펜딩 챔피언, 절대 강자다운 여유가 느껴진다. "초보감독다운 생각이다"라고 웃어 넘겼지만 객관적 전력을 봤을 때 이는 현실로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감독 데뷔 첫 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삼성 류중일 감독이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속에 올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한국 가기 싫어… 올해는 여유 생겼다"

초보 감독이 전 시즌 준우승팀을 맡았다. 누구라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류 감독은 준우승에서 유일하게 올라설 수 있는 자리인 우승을 만들어 냈다. '야통'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덕분에 1년 전과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지난해 2월에도, 올해 2월에도 어김없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지만 같은 것은 전지훈련 장소 뿐이다.

류 감독은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하며 "올해는 한결 여유가 있다"며 "개막이 기다려진다고 말해야하나?"라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해 겪었던 초보감독으로서의 어려움도 털어 놨다. "작년엔 힘들었다"고 밝힌 류 감독은 "1년차에는 성적 부담이 있다. 재작년에 준우승을 한 상황에서 최소한 4강에는 들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아파서 20~30% 빠진 상태였다. 한국에 들어가기 싫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 류중일 감독, 신중함 속에 담긴 자신감

올시즌 삼성은 '절대 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마운드는 선발, 불펜할 것 없이 여전히 막강하며 타선도 이승엽이 합류하며 한층 화력이 강해졌다.

이로 인해 다른 구단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도 류 감독의 여유가 묻어났다. "최악의 경우만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류 감독이지만 우승팀 감독답게 이러한 견제를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류 감독이 희망하는 시나리오는 지난 몇 년간 SK다. 김성근 감독 시절 SK는 3차례 우승과 한 차례(혹은 두 차례) 준우승을 이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초반 스퍼트'가 있었다.

SK는 개막 이후 한 달간 엄청난 승수를 쌓으며 다른 팀의 추격을 원천 봉쇄했다. 2007년을 제외하고는 매해 4월 승률이 7할을 넘겼다. 특히 2008년에는 19승 5패 승률 .792, 2010년 18승 5패 승률 .783를 기록하기도 했다. SK는 특히 높은 4월 승률을 기록한 이 두 시즌에 모두 정규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다.

류 감독은 상대팀들의 견제에 대해 "대비도 해야하지만 정말 삼성이 강하다고 하면 상대팀이 피해갈 수도 있다. 예전에 SK가 그렇지 않았나. 격차가 확 벌어지니까 다른팀들이 SK는 피하고 다른팀을 이기기 위한 2, 3등 전략을 썼다"고 말하며 "4, 5월에 5할 승부정도만을 하면 (견제가) 들어오겠지만 4, 5월에 치고 나가면 우리도 SK의 경우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시즌 중반부터 힘을 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류 감독이 올시즌에는 자신의 구상을 현실로 옮기며 '절대 강자'다운 면모를 선보일 수 있을 지 관심이 간다.

[삼성 류중일 감독. 사진=일본 오키나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승훈 아나운서, 봉하마을 방문 "다시 사람 사는 세상이길"

  • 썸네일

    獨다니엘, 차은우 군대간다고 아쉬워하는 아내... "정상? 비정상?"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재은, 품절녀 됐다 "처음 만난 순간 앗, 이사람" 스몰 웨딩

  • 썸네일

    '미지의 서울' 박보영 아역 이재인, 유미지로 완벽 변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문정희, 꽁꽁 숨겨뒀던 186cm 훈남 남편 "한 뚝배기 하실래예?"

  • "샤넬도 반했다" 김고은, 드레스 자태에 전세계 감탄

  • '박시은♥' 진태현, 암투병 중 떠난 뉴욕 "사랑하기에 주어진 시간 짧아"

  • ‘워터밤 킹과 퀸’ 박재범X권은비, ‘몸매2’로 여름 더 뜨겁게

  • 獨다니엘, 차은우 군대간다고 아쉬워하는 아내... "정상? 비정상?"

베스트 추천

  • 오승훈 아나운서, 봉하마을 방문 "다시 사람 사는 세상이길"

  • 獨다니엘, 차은우 군대간다고 아쉬워하는 아내... "정상? 비정상?"

  • 뮤지컬 배우 정재은, 품절녀 됐다 "처음 만난 순간 앗, 이사람" 스몰 웨딩

  • '미지의 서울' 박보영 아역 이재인, 유미지로 완벽 변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 속 다 보이는 드레스 입고 도발한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