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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스마트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달샤벳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27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정식 오픈한다.
오픈과 함께 달샤벳은 플러스 친구들을 맺은 팬들을 위해 재미있는 카톡사진을 공개하고 친필 사인CD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히트 유(Hit U)'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달샤벳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리기 위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정식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달샤벳 멤버들의 꾸미지 않은 재미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달샤벳은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카리스마 모습 외에도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계획이다.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오픈한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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