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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투수 심수창(31)이 배우 조인성(31)과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히어로는 슈트를 입는다'에서 심수창은 조인성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심수창은 "조인성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연락을 안한지 좀 됐다"며 "얼마 전 조인성이 라디오 인터뷰서 내 얘기를 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심수창은 "조인성은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야구했고 대학교때까지도 연락하고 만났다. 동네 친구였다"며 "내가 (조인성에게) 야구 그만 둘테니 모델 시켜달라고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심수창. 사진 = XTM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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