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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가수 박완규가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한 현재 수입을 공개했다.
박완규는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높아진 인기로 증가한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완규는 '인기를 실감하나'라는 질문에 "아직은 내 일이 아닌 남의 일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MC들이 높아진 인기에 수입은 어떤지 궁금해 하자 박완규는 "개그맨 최효종 씨가 뜨고 나서 수입이 백배, 천배 늘었다고 하던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돈보다는 노래를 위해 돈을 위한 무대에 서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지난 9월 부터 돈을 벌어보자 결심했고 지금은 이전 수입의 50배 정도 늘어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초기 한 달에 80만원 정도의 수입이 발생했다”고 밝힌 박완규는 “히트곡 ‘천년의 사랑’을 부를 때도 수입이 100만원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여유만만’방송화면 캡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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