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90년대 화장품 업계 ‘빅3’로 군림해온 나드리화장품이 부도처리 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나드리화장품은 지난 23일 당좌거래 정지 목록에 포함돼 최종 부도 처리됐다.
당좌거래 정지는 당좌수표와 약속어음을 거래하는 기업이나 장영업자 등이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3회까지 결제하지 못해 4회째 최종 부도 처리되는 것.
1978년 설립된 나드리화장품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다 2000년대 들어 업계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부도가 나게 됐다.
나드리화장품은 기업경영 정상화를 위해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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