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가고시마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케이블채널 XTM 정준하의 '거침없는 와인드업' 촬영 관계로 일본을 방문했다.
전지훈련지를 찾기 전 정준하는 "선수들이 나 온 거 모른다던데 좋아할까? 난 너무 신나요"라며 심경을 표하기도 했다.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롯데는 이날 팀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롯데 고참 선수인 조성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정준하는 "정말 너무 열심이시다. 연습 끝나고 조성환 선수랑. 롯데 팬 여러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에서 서로 바뀐 삶을 살았던 이숭용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정준하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숭용은 XTM 해설위원으로 제 2의 야구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조성환(위 사진 왼쪽)-정준하, 정준하-이숭용(아랫사진 오른쪽). 사진 = 정준하 트위터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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