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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여중생 시절 학생증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3일 밤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털에 중학교 졸업사진이라고 도는 사진은 사실 데뷔작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때 스포츠신문 인터뷰 사진입니다. '하이킥' 소품으로 어릴 적 사진 찾다 중1때 사진 발견! 올려봅니다. 그 사진이나 이 사진이나 촌스럽긴 마찬가지지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학생증 사진 속 박하선은 단발머리에 앳된 얼굴을 하고, 여중생다운 풋풋한 느낌을 풍겨 귀여움을 샀다. 하지만 얼굴의 흐름과 분위기가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진다" "사진보니 지금이나 예전이나 예쁘다" "정말 변한게 없네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중1 박하선. 사진 = 박하선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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