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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신세경이 패션지 화보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보그 걸(VOGUE GIRL)’ 화보 촬영에서 신비로운 소녀로 변신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화이트 브라운 블루 계열 등의 의상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진주 액세서리에 헝클어진 헤어 펌으로 매혹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묶어 올린 머리에 독특한 무늬가 프린트 된 재킷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번 신세경 화보는 ‘보그 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꾸며졌으며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배우 이연희도 함께 뽑혀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다른 신세경의 화보는 ‘보그걸’ 3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보그 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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