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포스트잇’. 그런데 ‘쓸수록 미안해 지는 포스트잇’이 등장해 화제다.
독일의 판토가 라는 모발 치료제 회사는 신제품 마케팅을 위해 독특한 포스트잇을 공개했다.
이 포스트 잇은 옆에 사람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한장한장 제품을 쓰다 보면 사람 얼굴의 머리카락은 점점 줄어들고 급기야 대머리가 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아이디어다”, “왠지 불쌍해 보인다”, “쓸 수 없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쓸수록 미안해지는 포스트잇]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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