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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가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Mnet은 3월 초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해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슈퍼스타K4’ 본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슈스케3’와 같은 일정으로, 이번 4도 마찬가지로 참가자격은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 접수를 위한 ARS 오픈은 3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엠넷 측은 “해가 갈수록 오디션 프로그램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슈퍼스타K’야말로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데 가장 근접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올해도 도전자들의 꿈과 열정에 부응하는 최상의 퀄리티로 프로그램 제작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슈퍼스타K3 탑11]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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