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구자명, 록 느낌 충만한 '롤리폴리' 열창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위대한 탄생2' 구자명이 '롤리폴리'를 록스타일로 소화했다.

구자명은 24일 밤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에서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록느낌을 살린 편곡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그는 원곡의 귀엽고 발랄한 느낌과는 달리 파워풀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자신감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에 멘토 심사위원 이승환은 "매주 업데이트 되는 느낌이다. 노래를 잘 살렸다"고 칭찬했고, 윤일상 역시 "남성미가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배수정이 멘토와 심사위원 최고점을 획득해 2주 연속 골든티켓을 획득했고, 정서경과 푸니타가 탈락의 쓴 맛을 봤다.

[구자명.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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