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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손담비가 추위를 녹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열연 중인 손담비의 촬영현장 사진이 25일 공개됐다.
사진 속에선 '빛과 그림자'를 통해 빛나는 미모와 발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손담비가 패딩 점퍼, 담요, 핫팩, 미니 난로 등 각종 방한 용품을 총동원해 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담비의 얼굴은 극 중 자신이 연기 중인 유채영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라 눈길이 간다.
제작진은 손담비에 대해 "물오른 연기와 더불어 앞으로 한층 강해질 팜므파탈 매력을 200% 발산, 안방극장 남심을 한눈에 사로 잡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손담비의 열연이 주목 받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손담비. 사진 = 케이팍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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