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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가창력 서열’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전문가 3명이 참여해 평가 했다는 ‘걸그룹 가창력 서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 음악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보고서는 굉장히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분석과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한 점수산정 기준 등 상세하게 항목이 기입돼 있다.
TV와 라디오 라이브 무대만을 기준으로 삼아 가사전달력, 음색, 성량, 그루브, 기교 등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총점으로 순위를 매겼다는 설명이다.
이 걸그룹 가창력 서열에서 1위는 씨스타 효린이 38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다비치 이해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이어 4위는 아이유, 5위는 소녀시대 태연이 뒤를 이었다.
이 같은 서열 뿐만 아니라 가수들의 음악적 스타일 분석과 각 그룹들의 특징을 각각 정리했다.
네티즌들은 이 보고서를 보고 “주관적인 평가지만 그래도 체계적인 분석으로 보인다”, “어느 정도 공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효린-이해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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