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배우 한가인이 힙합 스타일로 변신했다.
25일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페이스북에는 촬영 현장에서 힙합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최근 수건을 쓰고 힙합 스타일의 모습을 뽐낸 이후 두 번째 힙합버전이다.
사진과 함께 소속사 측은 "연우에게도 봄은 오겠죠? 봄이 오는 소리에 남은 시간이 마냥 아쉽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께 동고동락 했던 '해품달' 식구들 함께 추위에 떨며 잠도 못자고 세수도 못해도 우리는 남은 시간들을 달려 갑니다"라며 "연우에게도 봄은 올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남은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최근 41.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등극한 '해를 품은 달'은 연장 없이 예정대로 20회 종영, 3월 8일 막을 내린다.
[사진 =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