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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급격히 향상된 일본어 실력에 日스태프들 깜짝 놀라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일본어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최근 일본에서 그를 쫓는 매스컴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이야기가 바로 "장근석의 일본어가 일취월장했다"는 것이다.
지난 23일 마이니치 신문 온라인판은 "지난해 장근석을 기용해 화제가 되었던 산토리 주류 '서울 막걸리'의 새 CF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 일동이 그의 일본어에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 장근석 '서울 막걸리' CF 2편 © JPNews/사진: 산토리 공식 홈페이지
이번 촬영은 '서울 막걸리' TV CF 2탄으로 거의 1년 만에 촬영이 이뤄졌다.
'서울 막걸리, 함께 건배 편'이라는 제목의 이번 CF는 전작과 같이 새하얀 바를 무대로 바텐더로 분한 장근석이 서울 막걸리를 처음 마시는 여성과 건배하며, 상품의 매력을 전하는 내용.
그런데 1년 만에 같은 CF의 촬영에 임한 장근석이 CF의 설정 및 연기 내용 등을 통역 없이 이해했다는 것이다. 그에 걸맞은 표정과 시선 처리를 하고, 일본어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급격히 향상된 일본어 실력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그가 통역 없이 일본 스태프나 취재진에 바로 대응했다는 이야기는 처음이 아니다. 또한, 이따금 트위터에 자연스레 일본어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제 그가 홀로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특유의 예능 감각과 센스를 보여줄 날도 멀지 않은 듯하다.
▲ 작년 7월 '스마스마'에 게스트로 출연,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쓰며 그 특유의 예능감각과 센스를 보여줬던 장근석<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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