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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의 스타커플 저스틴 팀버레이크(31)와 제시카 비엘(31) 커플이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국 US매거진은 24일(현지시각) 비엘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올 여름 개인 별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팀버레이크와 비엘 커플은 지난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해 수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그랬던 이들이 결국 열애 5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
이 측근은 “비엘이 웨딩드레스를 고르느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디자이너 모니크 륄리에의 작품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였다.
팀버레이크는 지난해 12월 비엘에게 공식 청혼 했다. 비엘 또한 지난 19일 방송된 ‘SNL’에서 약혼 반지를 자랑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크리스마스에 약혼한 팀버레이크(왼쪽)와 비엘사진=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척앤래리' 스틸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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