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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자연과 하나 된 지하철역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연과 하나 된 지하철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지하철역과 공원이 하나 된 모습이 담겨있다. 길거리나 큰 공원에 있을 것 같은 나무와 풀들이 지하철역과 하나가 돼 마치 합성한 듯 한 느낌을 준다.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숲속 지하철역은 서울 지하철역 2호선 신답역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에 저런 곳이?”, “소풍을 가도 되겠다”, “정말 합성한 것 같다”, “일부러 놀러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티니 캡쳐]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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