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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가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비는 면회를 온 지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해 5사단 신병 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 최근 국방 홍보원 연예병사 모집에 합격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베레모가 잘 어울린다”, “군체질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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