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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신곡 '블루(BLUE)'로 국내외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온라인서 인기다.
빅뱅의 '블루'는 지난 일주일간 조회수 및 참여도에 따라 금, 은, 동메달을 부여하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의 '최근 인기 동영상'과 '핫이슈'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공개된 후 5일만인 27일(오후 12시) 8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이는 하루 100만여명의 네티즌들이 클릭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멜론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닷컴의 일간차트, 실시간차트에서도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오는 29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빅뱅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유튜브와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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