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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우마서먼(41)이 임신에 성공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우마서먼이 41세의 나이에 남자친구 아르밧 버슨(49)과의 사이에서 세 번째 아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서먼의 대변인이 이를 확인했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서먼과 버슨은 지난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09년 잠깐 이별을 거치기도 했다.
서먼은 전 남편인 배우 에단호크와의 사이에 이미 두 아이, 딸 마야(13)와 아들 레본(10)을 두고 있다. 그는 이달 초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 이들 딸과 아들과 참석하기도 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서먼은 조만간 NBC 드라마 '스매쉬'에 출연할 예정이다.
[우마 서먼. 사진 = 영화 '모성'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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