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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동료 노유민에 이어 NRG 멤버 중 두 번째로 득남해 '아빠돌'이 됐다.
노유민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NRG 멤버 문성훈 득남했어요"라며 "축하 많이 해 주세요. 드디어 나 노유민을 이어 (문)성훈이도 아빠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유민 딸 노아 집에서 성훈이 아들이 노아 보고 예뻐서 결혼한다고 하면 어쩌지, 난감하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성훈은 지난해 4월 4세 연하의 가방 디자이너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997년 NRG 정규 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문성훈은 현재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NRG 문성훈(오른쪽)과 노유민. 사진출처 = 노유민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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