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박은빈이 남성 팬들의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교복 사진을 대방출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남자주인공 강백호(유승호)의 단짝 친구이자 첫 사랑 함이슬 역을 맡은 박은빈은 남성들이 한 번쯤 학창시절 마음에 품었던 첫 사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그리고 있다.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단발머리 여중생의 모습부터 발랄함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은빈은 실제 남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한 긴 생머리에 백옥같은 피부로 주인공 유승호의 첫 사랑 역할로 손색없다는 평.
한 살 터울인 박은빈과 유승호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여러차례 호흡을 맞춰왔던 만큼 '프로포즈 대작전' 촬영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누나-동생 사이를 넘어 동료이자,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로 극중 20년 가까이 지내온 백호-이슬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감정이입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박은빈. 사진제공 = TV조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