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선정성 논란' 곽현화, "마음대로 왜곡해서 매도 말라"(인터뷰)

시간2012-02-28 12:14:19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사생활도 15세 관람가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냐"

바나나를 먹는 사진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개그우먼 곽현화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함에도 나를 비난하는 현 상황이 굉장히 불쾌하다"고 말했다.

곽현화는 2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사진을 올린 이유와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같은 상황을 예상했다는 듯 덤덤하게 말을 이었지만, 이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먼저 곽현화는 "어제 정범균, 최효종 등과 찍은 사진에 관련된 댓글들을 보니까 나보고 잘못했다고 타박하는 글들이 꽤 있더라. 나는 아직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야한 장면을 연상시키려고 찍은 사진도 아니다. 나도 연예인인데 그런 의도로 찍은 사진을 내 미니홈피에 올렸겠느냐. 하지만 야하게 느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사진을 보고 야하게 느꼈다고 해서 우리에게 '잘못했다'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성적인 행동을 하고 사진을 찍고 또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자유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나는 바나나를 늘 그렇게 먹는다. 그럼 바나나는 어떻게 먹어냐 하냐. 의도를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나를 비난하는 이러한 상황이 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곽현화는 개그우먼이고 정범균, 최효종 역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개그콘서트'는 15세 관람가로 온 가족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각종 SNS에는 개그맨들의 짖굿은 연출 컷을 두고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에 곽현화는 "우리가 그 사진을 '개그콘서트'에서 공개한 것이 아니지 않냐. 우리들은 사생활도 '15세 관람가'에 맞춰 생활해야 되는 것이냐. 우리가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쳤다고 한다면 각종 시상식도 방송을 하면 안 된다. 거기에 나오는 드레스들이 더 야할 수 있다. 이럴 땐 정말 '개그맨들이 만만해서 그러나?'라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런 의도로 찍은 사진도 아닌 것을 자기들 식으로 왜곡해서 우리를 매도하는 게 오히려 청소년들에게 더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섹시한 이미지라고 해서 남들과 똑같이 하는 행동을 천박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싫다. 내게 잘못했다고 할 거면 내게 행동강령을 정해달라"고 현 상황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곽현화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소신을 굽히지 않고 주장할 것이다. 내 SNS를 보면 비난 보다는 응원의 글들이 더 많다. 힘을 많이 얻고 있다"며 "앞으로는 나처럼 억울한 상황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곽현화는 이날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금 일 마치고 집에 왔어요. 요즘 왜 이렇게 당이 떨어지는. 너무 피곤한 거 있죠? 피곤할 때는 역시 바나나. 늦은 밤에 배고프다고 라면 같은 거 먹지 말고 다이어트 생각해서 바나나 먹어요"라며 바나나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네티즌들로부터 상반된 반응을 얻었다. 일부는 곽현화가 바나나를 먹고 있는 모습과 표정을 가리켜 "바나나 먹는 모습이 너무 야하다", "야릇한 사진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고,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바나나 먹는 거에 별의 별 말을 다한다", "바나나 먹는 사진 보고 흥분하는 것들은 뭐야"라는 등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개그우먼 곽현화. 사진 = 마이데일리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