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니모'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여자친구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8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형돈이, (이)적이, 바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또 한 사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TO 니모 FROM 슈렉"이라는 글로 여자친구의 생일을 알렸다.
그는 "그리고 함께해 준 (이)동욱아.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생일파티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와 이동욱은 다정한 모습으로 니모의 생일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공개된 케이크에는 '니모 만난 나는 행복한 남자'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여자친구를 향한 정준하의 애정이 드러나 부러움을 샀다.
정준하는 29일 오전 "사랑하는 니모의 생일을 축하해주시는 많은 트친님들. 일일이 다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러하지못함을 많이들 이해해주실거라 믿으며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라는 글로 감사인사를 건넸다.
[이동욱(왼쪽), 정준하. 사진 = 정준하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