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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와 이영이 나란히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의 12학번 신입생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경희대학교 1차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에 지원한 후 합격통보를 받았다. 이에 2012년부터 새내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29일,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희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리지, 이영은 같은 과 선배들의 공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첫 캠퍼스 생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 2AM의 조권, JYJ의 박유천 등 쟁쟁한 스타들의 모교로도 유명하다.
[리지-이영(위쪽사진 왼쪽부터).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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