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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송일국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송일국씨가 현재 아내와 출산준비 중이다. 정확한 출산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3월 중 출산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세 쌍둥이의 태명은 대한, 민국, 만세다. 아직까지 아이들의 이름은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은 지난 23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 촬영을 마치고 아내와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부산지방법원 판사 정모씨와 결혼했다.
[송일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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