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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비욘세(30)가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위해 뉴욕 레스토랑에서 가슴 노출을 불사했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US매거진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25일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남편 제이 지, 그리고 딸 블루 아이비와 동행해 식사를 했다.
톱스타 가족의 등장만으로 충분히 화제가 될 법한데, 비욘세는 갑자기 가슴을 옷 밖으로 살짝 드러내 주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비욘세의 이 같은 행동을 본 목격자는 “(비욘세는) 아기가 울자 테이블 옆에 앉은 채로 젖을 물렸다”고 그의 모유수유 사실을 전했다.
이들 부부의 딸 블루는 태어난지 7주 남짓, 비욘세는 육아를 위해 일을 쉬고 있으며, 다른 평범한 어머니들처럼 지내고 있다.
특히 비욘세는 활동을 쉬면서 뉴욕의 트리베카 로프트와 스코츠데일 맨션에서 육아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인근 거리와 레스토랑 등에 자주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비욘세 블로그에 올라온 딸 블루 아이비 카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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