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배우 여진구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회상신을 통해 재등장한다.
1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공식홈페이지에는 어린 훤(여진구 분)과 성인 훤(김수현 분)이 서로 마주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결연한 표정의 어린 훤과 노기어린 표정의 성조" "그때의 그 다짐을 잊은 것이냐?"는 설명글이 더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훤이 홍규태(윤희석 분)에게서 세자빈 연우(한가인 분)의 죽음에 민화공주가 연관 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괴로운 훤의 모습을 예고했다. 18회 부제가 '핏빛 전조'로 소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해를 품은달' 공식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