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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봄의 여인으로 돌아왔다.
김혜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와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경쾌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와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양한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사한 봄기운을 전했다.
도시적인 이미지부터 스포티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김혜수는 촬영장에서 도발적인 눈빛과 당당함이 묻어나는 포즈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혜수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혜수.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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