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FC슛돌이의 주장으로 사랑 받았던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승준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으로 벌써부터 훈남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슛돌이 시절의 앳된 모습과 달리 훈남으로 폭풍성장한 외모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 자라줬다” “초등학교 졸업식 맞나요? 성숙한 모습이 벌써 중학생 같아요”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승준 폭풍성장 졸업사진. 사진 = 지승준 어머니 윤효정씨 미니홈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