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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인기몰이 한 배우 김유정(13)이 스킨스쿠버에 도전했다.
김유정은 최근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키즈 리얼 버라이어티쇼 '막이래쇼: 무작정 탐험대' 필리핀 편 녹화에서 스킨스쿠버에 도전,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스킨스쿠버에 도전한 김유정은 강습 내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성숙한 모습을 버리고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미공개 스틸 컷에서 김유정은 또래 어린이 MC들과 함께 물장난을 치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TV에서 볼 수 없었던 13세 소녀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 밖에도 필리핀 편에선 보니또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6명의 어린이 MC들이 황금 메달 찾기 미션, 방배정게임 등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평소에 볼 수 없던 김유정의 매력이 공개되는 '막이래쇼: 무작정 탐험대'는 2일 오후 7시 방송된다.
[김유정.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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