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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브레인 아이돌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 녹화에서는 G8의 기초학력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짜고짜 시험지를 나눠주며 치러진 이 평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난이도의 수준으로, 말 그대로 기초학력평가였다.
하지만 의외로 어려운 초등학교 수준에 문제에 당황한 다른 멤버와 달리, 소녀시대의 써니는 쉽게 쉽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며 현장에 있는 삼촌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문제를 채점 할 당시, 상식을 빗겨가는 수많은 오답과 빈 칸으로 가득한 다른 멤버의 시험지와는 다르게 써니는 최고난이도 수준이었던 분수계산 문제까지 맞혀 독보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했다.
G8의 기막힌 오답들과 아이돌 계를 평정한 브레인 아이돌 써니의 모습은 오는 3일 밤 11시 5분 '청춘불패2'에서 방송된다.
[써니.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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