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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수근, 병만에게 2억 짜리 최고급 택배 도착?! 이수근, 김병만이 시청자로부터 2억이 넘는 최고급 물품을 택배로 받았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 사회' 녹화에서 이수근과 김병만은 고가의 자동차를 택배로 선물 받았다.
게다가 두 사람 앞으로 도착한 자동차가 한 대가 아닌 여러 대임을 확인한 두 사람은 한 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자동차를 선물한 시청자는 촬영장에 직접 찾아와 "상류 사회인이라면 이런 최고급 차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저희는 최고급 차는 커녕 팬티 한 장 입고 삽니다"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지난 번 방송에서 가위바위보를 못해 게임에서 패한 수근을 위해 가위바위보의 달인(?)을 자청하는 시청자가 직접 펜트하우스를 방문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최고가를 자랑하는 자동차 택배를 누가 가져갔을지는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공개된다.
[이수근-김병만(위), 김병만(아래). 사진 = JTBC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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