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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전 남편 애쉬튼 커쳐의 외도와 이혼으로 인한 충격으로 재활원에 입소했던 데미 무어가 최근 재활원을 퇴소했다.
미국 연예뉴스 프로그램 E온라인은 1일(현지시각) 데미 무어가 입원 중이던 재활원 ‘Utah's Cirque Lodge’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무어는 지난 1월 섭식장애 및 약물중독으로 인해 해당 재활원에 입소해 치료를 받아왔다.
무어의 측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무어는 비밀장소에서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당분간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현재 무어는 측근 및 지인과 연락할 뿐 외부와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어의 재활원 입소는 전 남편 애쉬튼 커쳐의 외도와 이혼 때문이다. 이혼 이후 무어는 약물로 외로움을 달래다 발작을 일으켜 응급실로 긴급 후송되기도 했다.
[사진 = 데미 무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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