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가수 박재범과 댄스 대결을 펼쳤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는 정규 1집 'New Breed'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재범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박재범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맘껏 뽐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자극받은 예능계 공식 댄싱머신 MC 정형돈은 "남자 대 남자로 춤 대결 한번 가자"고 즉석 댄스 배틀을 신청했고, 두 사람은 열정적인 댄스 배틀을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아이돌을 이겨라' 코너에선 '랩 뚫기' 게임을 통해 박재범도 과감히 망가지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주간 아이돌' 박재범 편은 3일 오후 2시 방송된다.
[박재범(위)-데프콘(아래 왼쪽)과 정형돈.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