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과 한솥밥…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조인성이 절친한 선배인 고현정과 한솥밥을 먹는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인성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지난 2월 말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FA시장에 나왔다.

개인 소속사 설립 등이 점쳐졌던 조인성이지만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봄날’ 이후 절친한 사이로 지내온 고현정과 한솥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조인성은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매니저와 함께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인성은 차기작으로 영화 ‘권법’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조인성]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