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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아역 배우 문메이슨이 중국 진출을 선언했다.
문메이슨의 소속사 스타존엔터테인먼트는 29일 문메이슨의 트위터를 통해 “문메이슨이 중국 TV쇼에 출연해 중국으로 간다. 3월 6~8일에 중국에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중국진출 선언에 이어 “문메이슨도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문메이슨이 출연하는 TV쇼는 후난방송의 ‘천천향상’이다. ‘천천향상’은 2년 연속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전에 데이비드 베컴, 빌 게이츠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문메이슨은 토크 뿐 아니라 노래와 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메이슨은 2007년 출생으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로 데뷔했다.
[사진 = 문메이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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