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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은지가 '김꽃두레'에 완벽 빙의했다.
2일 나인뮤지스 공식 미투데이에는 "은지 휴게소에서 김꽃두레 싱크로율 100%에 도전! 뮤비 촬영이 은지를 이렇게 만들었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은지는 tvN '코미디빅리그2'에서 안영미의 캐릭터 '김꽃두레'를 흉내 내고 있다. 특히 짧은 퍼머 머리와 두터운 패딩, 의자에 올라앉은 포즈에 막대사탕 대신 긴 빨대를 물며 그만의 느낌으로 캐릭터를 재해석한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돌인줄 알았더니 개그돌" "전에는 이유애린이랑 이샘이 패션 넘버5 흉내를 내더니 은지까지, 나인뮤지스 개그 프로그램 열혈 시청자 인증"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그 와중에 보라색 꽃신은 어디서 구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8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나인뮤지스 은지. 사진 = 나인뮤지스 미투데이]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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