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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3월의 신부 현영(36)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공개됐다.
가수 베이지는 3일 미투데이에 "어젯밤… 떨린다던 현영언니! 오늘 가장 예쁜 신부일거에요! 우리 웨딩촬영 때 사진. 형부의 프로포즈 반지가 참 무거워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깨를 드러낸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고,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뽐냈다.
또 현영의 손만 클로즈업 된 사진에는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반지가 끼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반지는 3.5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통상 2~4억원을 호가한다는 소식이다.
현영은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촬영 중인 현영과 그의 반지. 사진 = 베이지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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