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전북) 한혁승 기자] 전북 에닝요(왼쪽)가 3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전북 현대-성남 일화 개막전에 상대 수비와 어깨싸움을 하고 있다.
전북은 개막전에 2골을 넣어 K리그 최다 117골의 기록을 세운 이동국의 활약에 성남을 3대2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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