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정규리그 결산] 돌아온 김승현, 프로농구를 뒤흔들다

시간2012-03-04 09:11:16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역시 김승현이었다.

김승현(서울 삼성)이 돌아왔다. 예전의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 비록 실력에서는 예전과 비교해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존재감만큼은 여전했다. 프로농구를 좌지우지할 정도였다. 그는 2011-2012시즌 프로농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프로농구 팬들은 오랜 시간 김승현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전 소속팀 오리온스와 이면 계약 파동을 겪으며 임의탈퇴 신분이 됐기 때문이다.

그랬던 김승현이 돌아왔다. 법적 소송까지 갔던 오리온스와 화해한 김승현은 임의탈퇴 해지 직후 다른팀으로 트레이드되는 것에도 합의했다. 실제로 올시즌 코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경기에서 그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또 다시 소란이 일었다. 오리온스가 삼성 뿐만 아니라 창원 LG와도 트레이드 논의를 했고 LG는 사실상 트레이드가 자신들과 이뤄진 것으로 봤다. 결국 오리온스는 이로 인해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받기도 했다.

이렇듯 우여곡절 끝에 김승현은 코트로 돌아왔다. 641일만이었다. 지난해 12월 7일 인천 전자랜드전을 시작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승현은 점차 경기출장 시간을 늘려가며 감각을 회복했다. 당초에는 올시즌을 컨디션 회복을 위한 시즌으로 생각했지만 '매직핸드'라는 별명에 걸맞은 화려한 패스를 보여주는 경기가 늘어갔다.

어느덧 김승현은 어시스트 부문에서도 양동근(울산 모비스), 크리스 윌리엄스(고양 오리온스)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명불허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트에서는 점차 제 궤도를 찾아갔지만 방송 인터뷰로 인해 또 다시 화제가 됐다. 한 보도전문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현행 FA 제도에 대해 "노예계약"이라고 발언했고 이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발끈하며 결국 경고 조치를 받았다. 김승현의 발언을 계기로 FA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기도 했다.

좋은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김승현은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닌 '이슈 메이커' 김승현이다. 올시즌 프로농구는 김승현의 파급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던 한 시즌이었다.

[사진 = 올시즌 코트로 돌아온 김승현]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