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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초콜렛 박스가 첫 싱글을 발표했다.
이들이 최근 발표한 싱글에는 ‘카페남’과 ‘비오는 날이 좋아’ 두 곡이 담겨 있다. ‘카페남’은 카페에서 일하는 남자에게 반한 한 여인의 사랑 고백을 낭만적으로 그렸고, ‘비오는 날이 좋아’는 한때 사랑했던 사람과 보냈던 비오는 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다.
초콜렛 박스는 모던록 밴드 미스터미미(Mr.mimi) 시절부터 7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띠동갑 멤버 임상일과 이수지가 결성한 어쿠스틱 밴드다. 이들이 직접 경험한 얘기들을 노랫말로 옮겨 더욱 눈길을 끈다.
초콜렛 박스 측은 “모쪼록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음악으로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 =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초콜렛 박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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