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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미쓰에이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터치'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앞서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컴백 일주일만에 1위에 올랐지만 지상파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컴백 10여일만에 1위를 차지한 미쓰에이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속사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미쓰에이의 '터치'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실연의 아픔 속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미쓰에이. 사진 = AQ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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