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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채시라가 찜질방 옷을 입고 나들이에 나섰다.
채시라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대낮에 찜질방 옷을 입고 시장을 봤다.
이날 녹화는 중학생 때부터 활동을 시작해 한 번도 찜질방에 가본 적이 없다는 채시라를 위해 특별히 찜질방에서 진행됐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한다는 채시라는 처음 경험하는 찜질방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채시라는 MC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이 준 용돈을 들고 군것질거리를 사기 위해 찜질방 밖으로 나갔고 찜질방 옷차림으로 장을 보게 됐다.
채시라의 28년 연기인생과 남다른 예능감은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채시라.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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