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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연우진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우진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보통의 연애'(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원'를 통해 '바람둥이 연하남' 이미지를 벗고 '무심한 시크남'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연우진의 팬들은 지난 2월 말, 서울과 전북 전주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연우진과 현장 스태프를 위해 간식을 준비, 직접 수원 세트 촬영장까지 찾아와 연우진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증명했다.
또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라며 유자차와 함께 언제일지모를 키스신 대비를 위한 가글을 따로 준비해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는 센스를 발휘했다고 한다.
팬들의 정성어린 마음과 사랑을 받은 연우진은 "팬들이 직접 촬영장까지 찾아와 응원을 해주니, 매우 감사드리고 힘이 나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연기를 통해 저를 아껴주시는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겠다"며 "팬들의 사랑에 기분이 좋다. 팬들의 응원을 자주 받았으면 좋겠다"고 장난기 섞인 농담을 건넸다.
[연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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