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FC서울 홈 개막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은 5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2012시즌 서울 홈 개막전 예매를 시작한다. 지난 4일 대구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홈 개막전을 갖는다.
서울은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자를 위한 다채로운 선물도 준비했다. 우선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해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메인메뉴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 개막전이 3월 1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것에 착안해 선착순 310명에게 구단 탁상용 달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2년 연속 한국 프로스포츠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한 서울은 2012년에도 더욱 발전되고 풍성해진 홈 경기 이벤트를 통해 개막전부터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예매 이벤트 당첨자는 6일 홈페이지와 개별 SMS를 통해 공지된다.
[사진 = FC서울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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