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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켠이 '뷰티의 여왕' MC로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이켠은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 샴페인홀에서 열린 KBS 드라마 채널 뷰티 칼럼 쇼 '뷰티의 여왕' 제작 발표회에서 "'뷰티의 여왕' MC를 맡게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뷰티 전문가 박만현, 여배우 박은혜 등의 도움을 받아 여성 메이크업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 그러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받는 남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됐다"며 "여성 게스트들이 많다. 3년 안에 좋은 소식 들려 드리겠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뷰티 칼럼 쇼 '뷰티의 여왕'은 여성들만의 잔치였던 기존 뷰티 정보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남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남성과 여성이 ?c는 메이크업 절충안을 제시하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이다.
박은혜를 비롯해 정주리, 이켠,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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