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20)이 음주경험을 고백했다.
서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소녀시대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를 먹였다"라고 폭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서현은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로 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파티를 벌였다"라며 자초지종을 전했다.
그녀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큰 컵에 폭탄주를 직접 제조했다"라고 소녀시대의 의외의 모습을 고백하며 "언니들과의 게임에서 걸리는 바람에 생애 처음으로 폭탄주를 마시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SM, YG, JYP 소속가수들이 출연해 'K-POP STAR' 특집으로 구성된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서현 외에도, 세븐, 박은혜, 박경림, 미쓰에이 수지, 민, 김학철, 케이윌, 최할리, 이현이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15분.
[서현.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