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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서울 강남구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서울시 강남구는 5일 "오는 7일 소녀시대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인천공항 및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전광판을 통해 강남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소녀시대 뿐 아니라 슈퍼주니어도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라며 "스타들이 소속된 기획사 주변을 관광 코스로 개발해 한류스타거리로 조성하는 등 한류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해 가수 장나라와 비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한류열풍에 더욱 불을 지폈다.
[사진 = 서울 강남구 홍보대사로 발탁된 걸그룹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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