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54)가 29살 연하 애인인 댄서 브라힘 자바히트(25)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미국 폭스뉴스, 영국 메트로 등에 따르면 마돈나는 히트로부터 프로포즈를 받고 현재 고심 중에 있지만 이에 대해 확답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자바히트가 뉴욕 카발라센터에서 마돈나에게 프로포즈를 했다"며 마돈나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마돈나는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바히트와 결혼하면 3번의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는 마돈나는 결혼 4년만인 지난 1989년 배우 숀 펜과 이혼한 뒤 개인 트레이너 카를로스 레옹과 교제하면서 딸을 낳았다. 이후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아들을 얻었지만 8년의 결혼생활은 2008년에 끝났다.
[29세 연하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마돈나.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